🐧 펭귄은 왜 하늘을 날지 못할까요?
뒤뚱뒤뚱 걷다가도 물속에선 쌩쌩 헤엄치는 펭귄. 날지 않는 새의 멋진 비밀을 알아봐요.

📷 황제펭귄 어른들 사이에 회색 솜털의 새끼가 서 있어요.
펭귄은 어떤 동물일까요?
펭귄은 새지만 하늘을 날지 못해요. 대신 날개가 단단하고 납작한 지느러미처럼 변해서, 물속에서는 날개를 퍼덕이며 날듯이 빠르게 헤엄쳐요. 대부분 남반구에 살고, 추운 남극뿐 아니라 적도 가까운 갈라파고스제도에 사는 펭귄도 있어요.
펭귄의 까만 등과 하얀 배는 물속에서 몸을 숨기는 역할을 해요. 위에서 내려다보면 까만 등이 어두운 바다에 섞이고,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하얀 배가 밝은 수면과 비슷해 보여서 천적의 눈을 피할 수 있어요.
가장 큰 펭귄인 황제펭귄은 한겨울 남극에서 아빠가 알을 발등 위에 올리고 배의 따뜻한 피부로 덮어 두 달 가까이 품어요. 그동안 아빠들은 서로 몸을 꼭 붙이고 모여 서서, 차가운 바람을 함께 견뎌요.
🔍 관찰 포인트
- 펭귄이 땅 위에서 뒤뚱뒤뚱 걷는 모습과 물속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비교해 보세요.
- 펭귄 날개가 다른 새의 날개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세요.
- 펭귄 무리가 어떻게 모여 서 있는지 사진으로 관찰해 보세요.
🖍️ 아이와 함께 그릴 때 팁
- 세로로 긴 달걀 모양 몸에 까만 등과 하얀 배를 나눠 칠해 보세요.
- 주황색 부리와 발을 작게 그려 주면 훨씬 귀여워져요.
- 파란색과 남색으로 바다와 빙하를 넓게 칠하면 펭 선장이 출항하고 싶어 할 거예요.
💬 함께 이야기해 봐요
- 펭귄이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을까요?
- 추운 날 서로 모여 서면 왜 따뜻할까요?
🏪 게임 속 손님, 펭 선장
동물 손님 그림가게에서 펭귄은 ‘펭 선장’이라는 손님으로 등장해요. 펭 선장은 남극, 바다 모험, 친구 같은 주제로 그림을 부탁하고, 파란색으로 시원하게 넓게 칠하면 좋아해요. 손님이 좋아하는 색을 넉넉히 쓰고 정성껏 그리면 더 많은 코인을 받을 수 있어요. 진짜 동물의 특징을 떠올리며 그려 보세요.
좋아하는 색: 파랑남색